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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대변항에서 봄에 소금을 섞은 멸치를 사서 약 2년간 삭힙니다. 그리고 위에 층을 이룬 기름덩어리를 제거하고 맑은 액젓은 따로 부어서 보관을 합니다. 뼈를 거르고 남은 툭툭한 젓갈은 이렇게 거름종이에 내립니다. 그렇게 하면 아주 맑은 액젓이 만들어집니다. 그 액젓으로 김장도 하고 음식을 만들 때 필요한 양념으로 활용합니다. 아내의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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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대변항에서 봄에 소금을 섞은 멸치를 사서 약 2년간 삭힙니다. 그리고 위에 층을 이룬 기름덩어리를 제거하고 맑은 액젓은 따로 부어서 보관을 합니다. 뼈를 거르고 남은 툭툭한 젓갈은 이렇게 거름종이에 내립니다. 그렇게 하면 아주 맑은 액젓이 만들어집니다. 그 액젓으로 김장도 하고 음식을 만들 때 필요한 양념으로 활용합니다. 아내의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