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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진 생명나눔 사무총장과 박영태 전 김해YMCA 사무총장과 장유의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거리에 있는 한 까페에서 커피 한 잔을 하고 헤어질 무렵, 위와 같은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그냥 지나칠 내가 아니다. 아이들이 고까옷을 입은 것처럼 나무들도 고까옷을 입었다.

관련기사 : https://cp.news.search.daum.net/p/126782984

뜨개 옷 입은 가로수로 도심 분위기 '반전' - 경남도민일보

김해시민 여럿이 직접 짠 뜨개 옷을 가로수에 입혀 색다른 길거리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관에만 치중하지 않고 재활용까지 염두에 둬 더욱 눈길을 끈다.13일 김해시 관동동 덕정카페거리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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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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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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