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7. 10:28 시가 머문 자리
소호난야(少豪蘭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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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윗집 강종래 소장님 댁 옆에 세워둔 바위에 전문가를 불러 소호난야(少豪蘭若)라는 글씨를 새기고 있었다. 소호(少豪)는 강소장님의 호(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다란 의미)이고, 난야(蘭若)는 기도처의 의미라고 했다. 강종래 소장님의 작은 왕국에 화룡점정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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