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9. 10:00 시가 머문 자리
살구나무 고목과 버섯
728x90
우리마을 윗집 강종래 소장님의 농장에 살구나무 고목이 여럿 있습니다. 고목 아랫부분에 이렇게 버섯이 나와 있습니다. 말꿉버섯 같은데요. 먹을 수 있는 버섯인 듯한데, 불확실한 버섯은 위험하니 먹지 않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지요. 작년엔 친구 부부가 산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고 함께 세상을 떠난 일이 있습니다.
728x90
'시가 머문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는 봄, 옷깃을 당기다 (12) | 2023.03.20 |
|---|---|
| 쑥 캐다 (12) | 2023.03.19 |
| 20230318 산해정 정원의 봄 (6) | 2023.03.18 |
| 20230317산해정의 정원 봄 (2) | 2023.03.17 |
| 소호난야(少豪蘭若) (4) | 2023.03.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