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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김해분청도자기축제에 갔더니 땅콩을 팔고 있었습니다. 무척 고소했습니다. 작은 되로 2되를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곤줄박이가 좋아하는 먹이라 해서 곤줄박이에게 주려고 샀습니다. 작은 조각으로 부셔서 춧담 위에 두었습니다. 아직 곤줄박이가 눈치를 채지 못했나 봅니다.  곧 눈치를 채면 자주 찾아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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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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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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