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영시민연대감나무 마을산책 오데 : 부평마을

오늘 오전 7시 김해진영시민연대감나무는 2024년 첫 마을산책 오데를 부평마을에서 진행하였다. 서원희 운영위원장, 이두남 공동대표, 정성우 위원, 강재규 상임대표 등 모두 4명이 모였다. 아침에는 영하의 날씨라 제법 쌀쌀했다. 장갑을 껴도 모처럼 손이 시럽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의 추위였다. 나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고향이 진영이라 어디가 부평마을인지 정도는 알고 있었다. 마을을 돌며 쓰레기도 주우면서 마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산책을 마치고는 이두남 공동대표님의 추어탕집에서 오리불고기로 아침식사를 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