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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양파밭에 웃비료를 주고, 약을 뿌렸습니다. 마늘의 씨알이 굵고 썩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일입니다.
전에는 웃비료도 주지 않고 농약도 치지 않았더니, 씨앗도 잘고, 보관할 때 금새 뿌리가 썩어서 이유가 궁금했는데, 이웃 어르신에게 물었더니 웃비료와 약을 뿌려야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올해 마늘은 상태가 좋아보입니다. 무척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는 마늘이 웃자라 동해를 입어 3분의 1 정도만 수확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마늘농사는 성공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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