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전에 복합비료를 뿌리고 퇴비를 낸 후 밭을 일구었습니다. 쇠스랑으로 땅을뒤집어 풀들을 제거합니다. 괭이로 골을 타서 이랑을 만듭니다.
이렇게 준비해 두었다가 농작물 모종을 내거나 씨앗을 뿌릴 시기가 오면 모종을 내고 씨앗을 뿌리면 됩니다. 미리 준비해 두면 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엊그제 한줄기 비가 내렸지만 땅속까지 충분히 스며들지 않아 땅이 딱딱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고 두 이랑만 만들었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조금씩 천천히 하렵니다.
728x90
'산해정의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민들레와 노란 민들레 (0) | 2025.04.06 |
---|---|
마늘 웃비료 주기 (0) | 2025.04.06 |
오가피잎과 더덕 (0) | 2025.04.05 |
산해정의 4월초 정원 (0) | 2025.04.05 |
계란 (0) | 2025.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