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뒤 언덕배기에서 머위 새순을 채취했다. 그새 머위 순이 많이 자랐다.
끓는 물에 살짝 데처서 젓갈에 찍어서 반찬으로 먹으면 입맛도 돋우고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런 것이 전원생활을 하면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묘미다. 새봄에 먹는 머위순이나 엉개나무순, 오가피순 등은 보약이다.
집뒤 언덕배기에서 머위 새순을 채취했다. 그새 머위 순이 많이 자랐다.
끓는 물에 살짝 데처서 젓갈에 찍어서 반찬으로 먹으면 입맛도 돋우고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런 것이 전원생활을 하면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묘미다. 새봄에 먹는 머위순이나 엉개나무순, 오가피순 등은 보약이다.
2025. 3. 16. 17:56 NGO
오늘 오후 5시 김해진영시민연대감나무 사무실에서 총회가 열리고 있다. 사무실 이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총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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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못 개구리밥을 제거하다 연못가에 머위순을 발견했어요. 잠시 잊고 있었는데, 제법 자랐습니다. 삶아서 젓갈에 찍어 먹으면 봄의 향기가 입안 가득 맴돌겁니다. 입맛도 한껏 돋구겠지요.
작년 늦가을에 씨앗을 뿌렸던 시금치는 겨울에는 너무 어려서 나물로 해먹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봄이 되니 폭풍 성장을 하네요.
비타민 풍부한 시금치 열심히 먹어야겠습니다. 먹다가 남으면 살짝 데쳐 말려 묵나물로 만들어 먹어도 무척 맛있습니다. 그래도 남으면 닭들의 간식으로 줄까 합니다. 닭들도 시금치를 무척 잘 먹습니다.
영양가 많은 것들을 먹고 낳은 계란도 건강한 계란이겠지요.
2025. 3. 13. 00:16 NGO
오후 지인 분과 만남 약속이 있어서 진영 역사공원 인근에 위치한 김해진영시민연대감나무 회원이자 시인이신 백미늠 선생님 사무실(꽃글아뜰리에)을 찾았다. 아담하게 잘 꾸며놓았다. 사랑방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정도로 아기자기한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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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이선영 기자와 엊그제 인터뷰한 내용이 오늘 저녁 보도되었다.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이후 MBC경남 말뚝 인터뷰이가 되었다. 이곳 저곳 눈치보지 않고 전문가로서, 학자로서 하고 싶은 얘기, 전문가로서의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얘기하다 보니, 언론사에서도 자주 찾게 되나 보다. 그런데, 언론 인터뷰에 응하려면 여러 가지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어떤 특정 사실관계에 대해 전문가로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전달하여야 하는 책무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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