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8. 14:07 시가 머문 자리
멸치젓갈 담그려 기장 대변항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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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중간고사 칠 무렵에 기장 대변항 멸치축제를 한다. 그런데 올해는 조금 늦었다. 너무 늦어 때를 놓치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오늘 시간을 내어서 왔다. 작년에 왔던 지은이네 가게다. 88번 중매인이다. 작년에 샀던 빈 멸치통을 가져왔다.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작년에는 한 통에 6만원이었는데, 올해는 8만 5천원이다. 빈통을 가져와서 8만원이다. 멸치가게 주인의 얘기에 따르면 올해는 멸치가 나지 않아서 축제도 생략했다고 한다. 기후위기 탓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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