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대변항'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4.04.28 멸치젓갈 담그려 기장 대변항 가다 44
728x90

대학 중간고사 칠 무렵에 기장 대변항 멸치축제를 한다. 그런데 올해는 조금 늦었다. 너무 늦어 때를 놓치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오늘 시간을 내어서 왔다. 작년에 왔던 지은이네 가게다. 88번 중매인이다. 작년에 샀던 빈 멸치통을 가져왔다.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작년에는 한 통에 6만원이었는데, 올해는 8만 5천원이다. 빈통을 가져와서 8만원이다. 멸치가게 주인의 얘기에 따르면 올해는 멸치가 나지 않아서 축제도 생략했다고 한다. 기후위기 탓일 테다.

728x90

'시가 머문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고베 로코산 케이블카  (104) 2024.05.04
지역민을 위한 양지밴드 힐링음악회  (110) 2024.05.03
양지마을 사람들  (46) 2024.04.27
진영 양지마을 계모임  (43) 2024.04.27
본디올 정흥식한의원에 들리다  (70) 2024.04.15
Posted by 산해정
이전버튼 1 이전버튼

250x250
블로그 이미지
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산해정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