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제도 오늘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내일은 진영 기온이 영하 6도로 예고 되었다. 지금도 무의 윗 부분이 살짝 얼었다.
무를 뽑아야 하는데, 시간이 나질 않았다. 할 수 없이 학교 출근 전에 무를 뽑아 창고 안에 넣었다.
올해는 먹을 만큼만 심었는데, 손수레 한가득이다. 동글동글 이쁘게도 자랐다.아내의 손을 거쳐 무 김치, 동치미, 무말랭이 등으로 활용될 것이다.
728x90
'산해정의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해정의 겨울농장 (0) | 2019.12.06 |
---|---|
꽁꽁 언 연못 (0) | 2019.12.06 |
곶감 말리기 (0) | 2019.11.30 |
겨울의 꽃, 애기 동백 (0) | 2019.11.30 |
초겨울 산해정의 농장 풍경 (0) | 2019.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