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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말라죽은 모종은 없다. 여린 모종을 정성껏 심고 충분이 물을 주었다는 증거다. 아마 며칠 간만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면 모종이 땅내음을 맡아서 잘 자랄 수 있지 싶다.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하고, 또 사람이 정성을 쏟아야만 한다. 자식농사가 그렇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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