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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너무 길어 농작물의 성장이 말이 아니다. 물을 자주 주니 그래도 뽀듯뽀듯 자라고는 있다. 바람불면 쓰러질까 어제 오후 늦게 시작한 작업이 늦은 시간 끝이 났다. 널찍널찍 심었는데, 올해 고추농사는 어떨지 모르겠다. 날씨가 받혀주지 않으면 농사 풍년을 기대하기란 불가능하다. 사람의 정성과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제대로 된 농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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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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