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2. 10:36 시가 머문 자리

걷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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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들, 모처럼 온가족이 모였다. 함께 화포천 둘레길을 걸었다. 날이 어둑어둑해지자 반디불이들이 빛을 발하며 나는 모습들을 자주 발견할 수 있었다. 참으로 반가웠다. 자연이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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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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