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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주 토요일, 김해진영시민연대감나무는 "진영마을산책오데(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곳은 많다)"를 실시하고 있다. 진영의 자연 마을을 하나씩 선택해 그 마을의 유래와 특징들을 알아보고, 우리지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여다 보고 내다보아 지역의 일꺼리들(정책들)을 발굴해보겠다고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오늘은 세번째 날이다. 설창마을, 상룡마을(웃담)에 이어 오늘은 내룡마을(아랫담)이다. 아침 7시에 만나 1시간 정도 마을을 둘러보며, 쓰레기도 줍고, 끝나면 봉황추어탕집(우리 단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두남님이 사장님)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헤어진다. 오늘은 우리마을(양지마을) 이장님과 남편인 김용훈 사장님도 참석하신다기에, 단체 상임대표인 나도 참석할 계획이었다. 오전 6시에 알람이 울렸으나, 해제를 하고는 다시 잠이 들어 일어나니 늦었다. 서둘러 씻고, 내룡마을회관으로 갔으나, 멤버들은 떠나고 없어서 바로 봉황추어탕집으로 갔더니, 모두 식사 중이었다. 나도 시락국으로 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 위 청소 사진은 서원희 위원장님이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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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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