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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포근했다. 정원의 과수나무들을 가지치기를 했다. 하다보니 노하우가 쌓인다. 과감하게 가지를 자른다. 예전엔 너무 조심스러워 늘 소극적이었다. 그래서 나의 농사짓기를 보수적이라 스스로 자리매김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이 나무들 외에도 체리나무, 단감나무, 복숭아나무, 매실나무 등 여러 그루 가지치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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