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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겨울 날씨에도 꽃무릇잎이 무성합니다. 마치 맥문동잎처럼 겨울에도 시들지않고 싱싱합니다. 언젠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시기가 옵니다. 그땐 꽃대를 올릴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는 또 소리소문없이 꽃대가 올라와 예쁜 꽃을 피웁니다. 상사화처럼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는 운명의 꽃 꽃무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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