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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김정운 마을 어르신이 접울 붙여주셨다. 이외에도 키위, 뽕나무, 구지뽕나무 등도 있다. 접을 붙인 가지에서 열리는 열매들은 병충해에도 강하고, 열매도 충실했다.
예전 중학시절 농업을 배워 접 붙이는 기술도 익혀서 당시에 밤나무 접을 붙여서 성공했던 경험도 있다. 앞으로 접 붙이는 벙법을 터득하여 접 붙이는 일에도 도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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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김정운 마을 어르신이 접울 붙여주셨다. 이외에도 키위, 뽕나무, 구지뽕나무 등도 있다. 접을 붙인 가지에서 열리는 열매들은 병충해에도 강하고, 열매도 충실했다.
예전 중학시절 농업을 배워 접 붙이는 기술도 익혀서 당시에 밤나무 접을 붙여서 성공했던 경험도 있다. 앞으로 접 붙이는 벙법을 터득하여 접 붙이는 일에도 도전하리라.
2025. 3. 27. 09:09 산해정의 농사일기
김해시 진영읍 양지마을 산해정의 농장 봄 풍경입니다. 올해는 늦게까지 지속된 추위로 봄을 눌러왔습니다. 꽃들은 피는 시기가 약간 달라서 시차를 두고 릴레이로 핍니다.
그런데 올해는 2~3일 정도의 시차는 있어도 거의 동시에 꽃들을 뿜어내었습니다. 억눌렸던 무엇이 폭발하듯이 말이지요. 이것이 올해 봄의 특징입니다.
여하튼 양지마을의 지금은 영락없는 봄입니다. 감자도, 대파씨앗도, 상추씨앗도 땅을 뚫고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