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마을 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5.03.22 성큼성큼 걸어오는 양지마을 봄
  2. 2025.03.20 양지마을의 봄
  3. 2024.02.19 양지마을 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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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에 접 뭍인 자두 꽃눈
살구꽃눈
바이오체리 꽃눈
홍매화
매화
매화
모과나무 잎과 꽃눈
물앵두꽃
피자두 꽃눈
앵두 꽃눈
매실나무에 접 붙인 자두 꽃눈
체리 꽃눈
애기사과 꽃눈
명자나무 꽃눈
명자나무 꽃눈
명자나무꽃
모란꽃눈
수선화
개나리
자목련
자목련

양지마을의 봄이 오늘은 몇 걸음이나 더 왔다. 날씨가 모처럼 여름날씨처럼 따뜻해지자 봄이 신이 났다. 성큼성큼 걸어 들어온다. 하루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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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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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두
역시 피자두
물앵두
모과나무
블루베리
홍매화
자두
살구
바이오체리
목단
개나리
라일락
자목련
할미꽃

양지마을 산해정 정원의 봄이 많이 깊어졌어요. 곧 물앵두가 꽃을 피울 것 같아요. 뒤이어 각종 과수나무 꽃들이 줄지어 피겠지요.

주위에선 까투리를 찾는 장기들의 울음소리도 간간이 들려요. 우리집 양계장 암탉들은 알 싣는 소리 요란하구요.

여긴 이미 거역할 수 없는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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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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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산수유
매화
매화
매화
물앵두 나무에 돋은 말꿉버섯
어린 버섯

양지마을은 이미 봄입니다. 밀려드는 봄기운을 제어할 수 없습니다. 마구 밀려오는 마그마처럼 주체할 수 없는 자연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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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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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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