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7. 08:06 산해정의 농사일기
탐스럽게 열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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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몇 개 달리지 않았는데, 올해는 사과가 가지가 휠 정도로 너무 많이 열렸다. 솎아주기를 했는 데도 이 정도다.
농사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해거리를 방지하는 방법을 몰라 이렇게 해마다 열매 열리는 정도가 다르다. 한 해는 해거리, 한 해는 풍년, 이런 식이다.
좀 더 연구하면 해거리를 막는 방법도 터득해서 농부다운 농부가 될 수 있을 테지. 우리 아버지가 그러셨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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