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전에 고춧대를 지줏대에 묶어주고 약을 쳤다. 작년에 고춧대 결속기를 하나 구입했는데, 편리하긴 하다. 그런데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그때는 무척 성가시다.
어제 충분히 비가 내리는 바람에 가뭄이 어느 정도 해갈되었다. 간헐적으로 이렇게 비가 내려주어야만 농사가 제대로 될 수 있다.
728x90
'산해정의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밭 매다 (44) | 2024.06.10 |
---|---|
계란 (48) | 2024.06.09 |
과수나무에 약을 치다 (46) | 2024.06.09 |
석류꽃 풍년을 예약하다 (38) | 2024.06.08 |
기장군 철마면 아홉산숲 (38) | 202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