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8. 16:01 산해정의 농사일기
석류꽃 풍년을 예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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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석류가 몇 개밖에 열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올해는 석류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아마도 올해는 석류가 풍년일 듯합니다.
석류는 숫꽃과 암꽃이 동시에 핍니다. 잘록하게 길게 생긴 것이 암꽃입니다. 숫꽃은 꽃이 짧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수분이 된 꽃인 듯합니다. 석류는 아내가 무척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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