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4. 15:31 시가 머문 자리
늘빛교회 야외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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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일요일), 아내가 다니는 진영 늘빛교회 교우들이 우리집을 찾아 교외 기도회를 가졌다. 아내는 여러 음식들을 장만해서 교우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도록 밑자리를 깔았다. 나도 앞날 집안의 청소를 맡아서 하고, 문어 등은 앞 주에 통영을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당시 통영 중앙시장에 들러서 사왔다.
나는 아침부터 가마솥에 불을 지펴서 각종 약재를 넣어 끓인 물에다 돼지고기를 넣어 수육을 만들었다. 아내의 몸이 정상이 아님에도 손님들을 맞이하느라 고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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