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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후 아침, 산해정의 농장 모습이다. 어제밤 구한 개의 상태가 어떠한지 궁금해 올라가 보았더니, 다행히 멀쩡했다. 집을 나가 굶은지 3일째나 되었지만, 저렇게 멀쩡한 것을 보니, 이틀간 내린 비의 도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흘간 먹이도 물도 못마셨으면 기진맥진했을텐데, 그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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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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