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밤부터 내렸나 보다. 이 비 그치고 나면, 세상 만물이 생기를 되찾을 것이다. 마늘과 양파에 웃비료를 뿌렸다. 어제 오후 놀러오신 마을 할머니께서 그러라고 하셨다. 평생을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며 체득한 농사 지혜이리라.
728x90
'산해정의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그친 후 산해정의 농장 (0) | 2020.02.13 |
---|---|
생명의 은인 (0) | 2020.02.12 |
개화한 매화, 수분 걱정 되다 (0) | 2020.02.10 |
동녘에 달 뜨다 (0) | 2020.02.09 |
연못이 꽁꽁 얼었어요 (0) | 2020.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