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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그제 비 내린 후 그친 뒤의 산해정의 농장 모습이다. 밭에는 푸르름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온 나라가 난리다. 그런 와중에도 정치권과 정파별 지지자들이 둘로 나뉘어 정파의 이해에 따라 각기 첨예하게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 난세에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일에 힘을 모을 때인데 낭패로다. 물론 정부나 당국자가 현저히 잘못된 길을 갈 때에는 비판을 통해 바로 잡아나가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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