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올해는 부모님 산소 벌초를 대행업체에 맡겼다. 작년에는 동생이랑 벌초를 하다가 말벌에 쏘여 119를 부르고 하마트면 동생을 잃을 뻔했다. 그래서 올해는 맡긴 벌초를 잘 했는지 확인하고자 고향을 찾았다. 동생도 제주도에서 나와서 함께 갔다.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728x90

'시가 머문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 다행이다  (14) 2024.09.24
원조 의령소바 본점  (18) 2024.09.20
추석에 가족 우정  (26) 2024.09.18
샤프란 꽃 피우다  (12) 2024.09.11
서면 트루엘 운영사와 구분소유자 미팅  (28) 2024.08.28
Posted by 산해정

250x250
블로그 이미지
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산해정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