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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서쪽하늘에서 동쪽으로 나는 철새 무리를 올해들어 처음으로 보았네. 먼저 날아간 한 무리는 카메라에 담지 못했고, 두 번째 무리는 겨우 카메라에 담았네. 아무래도 화포천을 찾는 무리 같았네. 지금부턴 하늘을 나는 철새를 목격하는 일은 일상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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