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1. 15:15 시가 머문 자리

쑥 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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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건너편에 쑥이 많이 자랐다. 아내를 설득해 용원 수산시장에 들러 도다리를 사와서 도다리 쑥국을 끓여달라 하려고 오늘 쑥을 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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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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