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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천시에서 볼 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 사천시를 찾았다.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가 채 되지 않았다. 오후 2시까지 시간을 보내야 하기에 아내와 사우나를 찾아서 휴식을 취하고, 삼천포항 인근 한 식당을 찾아 봄도다리쑥국으로 시장기를 달래고, 바닷가와 노산공원을 찾아 산책을 했다. 그리고 삼천포 용궁 수산시장을 찾아 건멸치, 뽈락, 문어 등 간단한 쇼핑을 하고, 아들과 만날 약속 장소로 향했다.
오후 2시에 아들 한빛이와 만나서 진주 중앙시장에 있는 제일식당을 찾아 비빔밥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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