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향 황강의 출렁다리. 예전에는 다리가 없어서 그냥 물을 건너다녔고, 겨울에는 나무와 흙으로 다리를 놓아 건너다녔다. 그리고 이렇게 쇠로 출렁다리가 놓여져 건너다니기에 편리해 졌다. 그러다 언젠가 폭우가 쏟아져 다리가 떠내려갔었다. 지금은 콘크리트 다리가 놓여졌다. 고향의 도제 친구가 카톡에 올린 사진을 여기에 옮겨다 놓았다.

728x90

'시가 머문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포천  (0) 2019.03.30
아내의 정원  (0) 2019.03.27
아들의 후배들  (0) 2019.03.10
삼천포 봄나들이  (0) 2019.03.10
오늘 집 가까이에서 아내랑 봄쑥을 캐다  (0) 2019.03.03
Posted by 산해정

250x250
블로그 이미지
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산해정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