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기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02.07 네팔의 농작물 66
  2. 2024.02.07 네팔의 시골 풍경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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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와 나무토마토

 

마늘과 쌈

 

자주감자

 

나무토마토

 

케일

 

퉁바의 재료인 꼬도인지 밀인지 정확한 것은 모른다.

 

 

사과 비슷한 열매가 맺혔다.

 

가지

 

고추

 

 

 

고추냉이 같다.

 

우리나라 토란을 닮았다.

 

마늘과 쌈

 

케일

 

토마토

우리가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위해 찾은 것이 12월 말이었는데, 네팔의 농촌 논밭에는 다양한 농작물들이 마치 우리나라의 봄처럼, 여름처럼, 때로는 가을처럼 자라고 있었다. 떠나오기 전에는 히말라야 고산지역의 설산만 생각했는데, 실제 그렇지가 않았다. 네팔의 기후가 아열대기후라는 얘기가 이해되었다. 트레킹을 출발할 때 카트만두와 포카라는 거의 영상 20도를 오르내리고 있었다. 물론 트레킹 중 묵었던 롯지는 밤에는 쌀쌀함을 느낄 정도로 기온이 내려갔다. 그러니까 롯지의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쿠커들은 텃밭에서 자라는 야채들을 직접 수확해 조리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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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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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산중의 계단식 논밭

 

네팔 산중의 계단식 논밭

 

산 중턱의 집과 밭

 

산 중턱의 집과 밭

 

돌로 인 지붕

 

산 중턱의 밭

네팔은 우리나라보다도 산지의 비율이 훨씬 높지 싶다. 수도인 카트만두도 해발고도 1,281m에 위치하며 히말라야 고산들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지역이다. 연 평균기온이 16.2도, 평균 최저기온이 12.4도, 평균 최고기온이 20.5도로, 겨울이라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없다. 기후는  열대에서 고산지역에는 눈이 내리는 기후 등 모두 8개의 기후대를 갖고 있다.

 

네팔은 동서 850㎞, 남북 250㎞ 정도로 동서로 길며 북은 히말라야 산맥, 남은 타라이라고 불리는 정글에 가로막혀 예로부터 정치적으로 독립을 지키면서 고유의 문화를 길러왔다. 고도에 따라 빙설기후에서 열대성기후까지 다 볼 수 있으나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은 온대성기후가 지배하는 시와리크 산지와 히말라야 산맥 사이의 분지로, 수도인 카트만두도 이 분지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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