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9. 10:16 시가 머문 자리
양지마을 하늘은 너무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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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하늘에서 끼룩거리며 하늘을 나는 철새를 느낀다. 제대로 대오를 갖춘 철새무리를 발견하고는 거의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꺼내 촬영 모드로 전환한다. 그땐 이미 철새들이 저쪽 산너머로 사라져 버린 후다.
대오를 갖춰 양지마을 하늘을 나는 철새들의 모습을 제대로 촬영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를 켠 채 기다려야 한다.
철새가 날으는 계절이 오면 양지마을 하늘이 너무 좁다는 것을 매번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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