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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감자를 캐본 모양이다. 순이 약해서 과연 알이 들었을까 궁금해 순 3개를 캐 보았단다. 그런데 거기서 나온 감자다.
퇴비와 비료를 전혀 주지 않고 땅만 일궈 심었는데 결과는 대성공이다.
감자씨도 별도로 구입하지 않고 작년에 수확해 먹다 남은 감자에서 씨눈이 돋은 것을 그대로 심었었다. 지속가능한 농사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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