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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김장고추를 포트 한 판(약 120포기)과 청양고추 반 판을 심었는데, 올해는 김장고추 반 판, 청양고추 반 판을 심었다.
모종을 낸 후 약도 열심히 치고, 물도 자주 주면서 정성을 많이 쏟았는데도 아직 김장고추와 청양고추를 각각 5근씩 밖에 말리지 못했다.
아마도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에는 치명적인 환경이었다. 꽃이 피고 수분을 하고 맺힌 열매가 성장해서 자라서 붉게 익어가야 하지만 그럴 환경이 아니었다.
김장과 고추장을 담그기 위해서는 별도로 고추를 시장에서 더 구입해야 될 것 같다. 곧 찬바람이 불면 고추는 성장을 멈춘다. 그때는 고춧대를 뽑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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