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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한빛이가 어제밤 운동을 하러 나갔다가 박스 안에 담겨 버려졌던 애완견을 발견하고 집으로 데리고 왔다.
어제밤 늦게까지 발을 씻기고 집을 만들어 주더니, 오전에는 보일러 물을 데워 목욕을 시켜주고 있다.
정이 더 들기 전에 마음 따뜻하고 필요로 하는 새주인을 만나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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