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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부산 삼한골든뷰 14층에서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이사장 이행봉 교수) 주관으로 부마민주항쟁 45주년 기념 제33회 민주시민상 시상식이 열린다. 개인부문은 우창수 선생, 단체부문은 부산탈핵시민연대가 수상을 한다.

나는 민주시민상운영위원회 위원장(인제대 강재규 교수)으로 참석해 수상결정문을 발표한다. 민주시민상을 수상하시는 우창수 선생님과 탈핵시민연대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관련기사 : http://v.daum.net/v/20241008125257708

올해 민주시민상 수상자에 가수 우창수·탈핵부산시민연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제33회 민주시민상 수상자로 개인 부문에 가수 우창수, 단체 부문 탈핵부산시민연대를 각각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개인 부문 수상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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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교육부로부터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기존의 단과대학, 학과 중심의 대학시스템을 전공중심으로 180도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과연 대학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제대로 가는 길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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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6. 08:28 캠퍼스 산책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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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용 도시락이 풍성하다. 요즘은 아내가 이렇게 점심 도시락을 챙겨준다. 점심식사할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연구실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나면 다음 강의 시간까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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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애호박
단감
천사의 나팔꽃
금목서

금목서 향이 산해정의 정원을 감싸돈다. 은목서는 한창 꽃망울을 부풀리고 있다. 석류(강소장님), 애호박이 여름의 끝자락을 붙들고 있다. 우리 석류는 올해 완전히 흉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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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웨딩홀에서 방명규 고향친구 큰 딸 방지수양 결혼식이 있었다.

현재 오후 7시 25분, 서울역에서 진영행(새마을호) 열차에 올랐다. 일찌감치 표를 구입하지 못해, 새마을호 열차표를 겨우 구입했다. 진영역 도착은 밤 11시 4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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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들이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친구 방명규 약사의 큰 딸이 서울대학교 연구동 웨딩홀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축하차 참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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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와 무가 제대로 계절을 만났나 봅니다. 하루하루 모습이 달라지고 무성해집니다. 가을엔 밤새 이슬이 흠뻑 내립니다. 바가 내리지 않아도 이슬을 먹고 자랍니다.

그런데 바깥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이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상처 투성이입니다. 벌레들의 공격으로 생장점을 먹힌 배추와 무는 새로운 싹을 내면서 겨우 연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배추와 무가 한 두 포기가 아닙니다. 치명상을 입은 녀석들은 정상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뽑아 버릴 수도 없습니다. 키워서 쌈으로 먹든지 닭들에게 주면 됩니다.

하지만 배추는 100여 포기 넘게 심어서 김장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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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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