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4. 18:43 시가 머문 자리
봄날 같이 포근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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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 한 해를 보내고, 다시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았다. 벌써 한 달이 지나갈 무렵, 다음 주 29일이면 음력 설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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