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정의 농사일기'에 해당되는 글 1512건

  1. 2024.04.29 봄비 내리는 양지마을 62
  2. 2024.04.28 양지마을 오늘의 꽃 46
  3. 2024.04.28 산해정의 농장 과수 36
  4. 2024.04.27 목단, 작약, 그리고 라일락 50
  5. 2024.04.26 아내의 정원 46
  6. 2024.04.26 목단꽃 지고, 작약꽃 오다 46
  7. 2024.04.26 미스킴 라일락 한창이다 46
  8. 2024.04.25 산해정의 정원과 농장 현재 모습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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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에 촉촉하게 봄비 내린다. 며칠 비가 없어 가물었는데, 나무와 채소들 생기 되찾겠다.

며칠 전 씨앗을 뿌린 꽃상추와 쑥갓 씨앗 비에 젖어 싹 틔우는데 도움 되겠다.

텃밭 가장자리에 묻어둔 강냉이 씨앗 싹을 틔웠는데, 이번 비에 튼실히 자라겠다.

과수 열매들도 비 그치면 쑤욱 자라겠다.

사방의 녹음이 꽤나 짙어졌다.

부엉이, 소쩍새 소리 종종 들리던데, 곧 뻐꾸기 울음소리 더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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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작약
자란
작약
작약
미스킴 라일락
매발톱

예쁜 꽃들이 서로 시샘하듯 경쟁적으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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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체리
사과
살구
홍매실
설중매 매실
체리
자두
감꽃 피기 전
매실
매실
앵두
자두
천도복숭아
피자두
피자두
복숭아
모과
블루베리

아침에 과수나무 잎 속에서 숨어 자라나고 있는 어린 열매들을 들춰 카메라에 담았다. 보통 한 그루씩이라 많지는 않지만 계절따라 맛볼 수 있을 만큼의 과일이다. 혹여 과일이 익을 때쯤 들리는 이들은 운 좋게 맛있는 제철 과일 맛을 볼 수도 있다.

지금은 병충해의 침입을 받지 않아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지만, 수확할 때까지 건강하리란 보장은 없다. 욕심부리지 않고 나의 정성을 쏟고 자연의 도움을 받아 수확을 할 수 있으면 감사히 거두면 될 일이다.

무슨 일이든 지나치게 집착을 하면 행복을 해칠 수 있다. 그럴 이유가 없다. 바람 부는 대로, 물 흐르는 대로, 그렇게 자연의 섭리따라 살아갈 일이다. 그렇게 순간순간 행복하게 살다 떠나야 할 때 되면 그때 조용히 떠나면 될 일이다. 인생지사 공수래공수거요, 세상사 색즉시공 공즉시색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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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꽃
목단꽃 진 자리
작약꽃
작약꽃
돌틈의 작약
미스킴 라일락
미스킴 라일락

지금 산해정 정원의 주인공은 명실공히 미스킴 라일락과 작약이다. 꽃들의 자태가, 그리고 이들이 내뿜는 진한 향기는 겸손과는 거리가 멀다. "겸손은 힘들다"고 외치는 김어준씨의 SNS방송의 멘트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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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정원, 백합꽃 꽃대가 인형의 몸속으로 자라, 인형 머리를 밀어올리고 뚫고 나왔다. 자연의 힘이란 놀랍고 신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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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목단꽃 정원 가득 그 향기 그윽했는데, 이제 목단꽃 지고 난 자리에 작약꽃 피기 시작했다. 전원생활이 아니라면 자연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지고 코로 느끼는 이런 호사를 어떻게 누릴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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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스킴 라일락의 계절이다. 꽃이 큰 라일락은 피고 진 지 꽤 되었는데, 미스킴 라일락은 지금이 한창이다. 라일락 향, 온 정원 그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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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오늘 양지마을 산해정의 정원과 농장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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