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마을'에 해당되는 글 77건

  1. 2020.01.28 매화 피다
  2. 2020.01.22 직박구리떼
  3. 2020.01.21 설 선물
  4. 2020.01.21 염소 수육
  5. 2020.01.20 낚시고기 선물
  6. 2020.01.18 눈 내리는 양지마을
  7. 2019.12.09 소나무 가지치기
  8. 2019.12.09 단감 아이스와인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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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면 설중매일텐데...

조만간 매화가 난발할 것 같다. 매화의 개화시기가 작년보다도 빠른 것 같다.

연못에는 벌써 봄인 줄 안 개구리들이 모습을드러내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심각하다. 각종 바이러스의 창궐도 지구온난화와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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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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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농장들이 있어서일까? 감홍시를 좋아하고, 익어서 단맛이 나는 과일들은 이들의 먹이가 된다. 바로 직박구리다. 하늘을 새까맣게 수를 놓을 정도로 직박구리의 개체수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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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2020. 1. 21. 15:43 시가 머문 자리

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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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2020. 1. 21. 15:41 시가 머문 자리

염소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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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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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로 잡은 싱싱한 물고기를 아랫집 이웃에서 이렇게 선물을 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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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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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양지마을에는 함박눈이 내립니다. 이번 겨울 첫눈입니다. 2020년 신년에 내리는 첫눈이구요. 2019년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모처럼 내리는 눈이라 눈을 맞으며 눈 내리고 쌓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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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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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윗집 강소장님이 정원입구 소나무 가지치기를 해주셨습니다. 나무 관리에 전문가인 강소장님의 손길을 거치니, 멋지게 단장이 되었습니다. 소나무가 세력을 받아 멋진 자태를 뽐내 줄 내년 봄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저런 기술을 배우려고 정신을 곧추 세우고 지켜봐도 쉽지 않습니다. 하루 이틀에 익힐 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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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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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을 포기한 단감나무 밭이다. 봄부터 가지치기, 비료주기, 퇴비주기, 풀제거, 수차례의 약치기, 농부의 헬 수 없는 수고와 땀이 베인 단감나무 과수원.

이유는 모른다. 왜 저렇게 수확을 포기하고 방치했는지.

유럽의 아이스와인처럼, 단감 아이스와인의 재료로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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