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2. 11:51 산해정의 농사일기
쇠비름 뽑아 나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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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를 맞으며 많이 자란 쇠비름 나물을 뜯고, 고구마 줄기 사이에 자라는 쇠비름과 잡초들을 대충 제거를 했다. 땅이 젖어서 뽑는 일은 수월했다.
이 비에 고구마 줄기는 잘 자라겠다. 고구마 모종은 조금 늦게 심었는데, 줄이 나가기 시작하면 금새 자란다. 고구마 줄기는 여름 내내 맛있는 반찬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그럼 나는 더욱 바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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