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해정의 정원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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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5. 22:28 민주와 인권
오늘 저녁 7시부터 김해YMCA 3층에서 김해시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양성 심화과정 강의가 있었다. '시민이 주인 되는 김해의 지방자치'라는 주제로 인제대학교 법학과 강재규 교수가 제1강을 맡아 진행했다. 마치니 오후 9시 40분이었다. 오늘은 학부 강의와 대학원 강의, 그리고 민주시민교육까지, 그야말로 강행군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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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서쪽하늘에서 동쪽으로 나는 철새 무리를 올해들어 처음으로 보았네. 먼저 날아간 한 무리는 카메라에 담지 못했고, 두 번째 무리는 겨우 카메라에 담았네. 아무래도 화포천을 찾는 무리 같았네. 지금부턴 하늘을 나는 철새를 목격하는 일은 일상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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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사랑합창단 단원 몇 명이 오늘 양지마을 강종래 소장님 단감나무 과수원에서 단감을 따기 위해 양지마을 우리집에 왔다.
본인이 직접 단감을 따서 가져가면 1박스에 2만원이다. 크고 잘 익은 것을 자유로이 따서 10kg 한 박스에 담아 테이핑을 하면 2만원이다.
요즘은 인근비가 비싸서 이렇게 하는 것이 어쩌면 합리적인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쪽파는 이렇게 장만해서 파전을 부쳐먹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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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은 비도 잦고, 안개도 자주 낀다. 바깥에 나가니 비가 온 것처럼 많은 것들이 흠뻑 젖어 있다. 농작물을 비롯해 식물들은 안개와 이슬로도 충분히 물을 흡수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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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 16:09 산해정의 농사일기
어릴적 시골에서 부모님이 콩농사를 하실 때, 콩이 어느 정도 익을 무렵 콩잎을 땄던 기억이 어슴푸레하게 남아 있다. 그래야 콩이 고루 여물고 수확(타작)을 할 때도 콩잎으로 성가시지 않을 것이다.
쥐눈이콩을 들여다 보았더니 이미 여물어 잎이 자연스레 떨어진 것도 있고, 아직 파랗게 잎이 달린 것도 있어서 콩이 고루 익어서 마르도록 콩잎을 땄다. 볕이 나면 콩을 베서 말려야 한다. 그리고 작대기로 두들겨서 타작을 해야 한다.
2~3되 정도 수확을 해서 콩나물을 놓아 먹거나 낫또를 만들어 먹는 정도이니 양이 많지 않다. 그래도 직접 농사 지어 놓아먹는 콩나물 맛과 보람은 말과 글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 맛있고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