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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단 한 개의 알도 낳지 않던 10마리의 닭들이 이따금씩 하루 3개의 알을 낳기도 한다. 벼슬을 보면 선홍색 빛깔을 띤다. 그리고 골골 거린다. 저런 모습은 이제 건강을 되찾아 계란를 낳겠다는 신호다. 곧 올 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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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키우다보니 이따금씩 이런 계란이 나오기도 한다. 첫 계란인지, 도중에 생긴 계란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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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들이 알이 마렵다. 녀석들이 좁은 공간에 세 마리가 앉았다. 어떨 땐 네 마리가 자리다툼을 하는 경우도 있다. 나중에 들여다보니 네 개의 알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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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풀리니 하루에 3개씩 알을 낳는다. 12마리의 닭이 있으니 12분의 3이다. 20%의 산란율이다. 겨울에는 18마리의 닭이 1~2개 정도를 낳았는데, 그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편이다. 경제적으로 계산을 하면 비경제적이기 짝이 없다. 사료값에다 수고까지 생각하면 그렇다는 얘기다. 하지만 생명과 교감을 하고, 건강한 계란을 먹을 수 있으니, 그 값어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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