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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와 자두가 익는 계절이면 양지마을 산까치와 직박구리에게는 만찬의 계절이다. 벌써 만찬이 시작되었다. 어쩔 수가 없다. 그들의 터를 인간인 내가 빼았았으니, 그들과 나누는 삶이 공평하다. 이리저리 나는 이곳 양지마을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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