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양지마을'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24.05.17 정원 잔디깎기 1차 54
  2. 2024.05.13 뻐꾸기가 왔어요 44
  3. 2024.04.28 양지마을 오늘의 꽃 46
  4. 2024.04.20 봄비 내리는 양지마을 40
  5. 2024.03.31 안개 속에서 핀 꽃 46
  6. 2024.03.25 계절이 이상하다 36
  7. 2024.03.24 양지마을 봄꽃의 향연 42
  8. 2024.03.17 어제보다 더 깊어진 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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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늦게 정원의 잔디를 깎았다. 마무리는 오늘 오전에 깔끔하게 정리를 했다. 잔디를 깎고 난 정원의 모습은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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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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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진영 양지마을) 뒤산에 며칠 전부터 뻐꾸기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뻐꾸기가 돌아왔습니다.

지금 이 시간 서재 창문을 열어두었는데, 소쩍새 울음소리 구슬프게 들립니다.

부엉이 울음 소리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깊은 밤 부엉이의 울음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표현하기 어려운 심연의 바닷속을 헤매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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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작약
자란
작약
작약
미스킴 라일락
매발톱

예쁜 꽃들이 서로 시샘하듯 경쟁적으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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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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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린다. 떠돌던 먼지들도 비 따라 내릴 것이다. 며칠 전 묻어두었던 강냉이 씨앗도 싹을 틔울 테다. 정원의 잔디는 더 푸릇푸릇해지고, 과수나무 잎들도 더 무성해질 것이다.

잎속에서 숨어있던 수분이 끝난 과수나무 열매들도 봉긋봉긋 모습을 드러내게 될 터이다. 곧 뒷산에서는 뻐꾸기 소리 울려 퍼질 것이다. 계절은 더 깊은 여름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갈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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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꽃
겨울초
복숭아, 자두와 피자두꽃
자목련
명자꽃
라일락
라일락
개나리
수선화
초롱꽃
골담초꽃
백도화
돌단풍
동백꽃
사과꽃 준비 중
배꽃 준비 중

안개 속에서도 꽃들이 배시시 눈을 비빈다. 작년에 풍년이었던 과수는 꽃눈이 적고, 흉년이던 과수는 꽃눈을 가득 달고 나온다. 나무의 몸 속엔 그런 정보들을 오롯이 담고 있나보다. 풍년을 예비한 과수가 바로 배와 사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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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살구꽃
동백꽃
바이오 체리
개나리
잠ㄱ련
진달래
명자꽃
명자꽃
자두꽃
자두꽃
겨울초꽃
매실나무에 접 붙인 자두꽃
앵두꽃
자두꽃
피자두꽃

작년 늦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날씨가 이상하다. 이상하다 할 만큼 비가 잦고 또 흐린 날이 많다. 태양광의 전기 발생량이 적으니, 전기료가 많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이 또한 이상기후의 전조가 아닌가 걱정이 된다. 텃밭에 농사를 지으며, 정원의 정원수를 관리하며 생활하는 전원생활에서는 날씨의 변화에, 환경의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날씨가 뒤죽박죽이니 텃밭의 남새나 정원의 과수들의 생장 상태도 뒤죽박죽이다. 한 평생을 환경법 연구자와 교육자로서, 또 시민단체 회원이나 임원으로서 살아오다보니, 나의 환경 변화에 대한 감수성 역시 예민하고 민감하다. 미래가 아니라 오늘 당장이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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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
살구꽃과 개나리
바이오 체리꽃
바이오 체리
겹동백
홍매화
피자두
복숭아꽃
앵두꽃
자두꽃
자두꽃
진달래
목단
자목련
동백
개나리
명자나무
명자나무

요 며칠 날이 포근하더니, 정원의 꽃들이 만발을 하거나 개화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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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앵두
능수매
홍매화
자목련과 더 예쁜 꽃
자목련
자목련
자목련
진달래

하루하루 봄의 모습이 다르다. 어제보다 더 깊어진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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