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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부터 창원시 컨벤션센터 6층 600A호에서 경상남도 사회통합위원회 성과 보고회가 있었다. 나는 제3분과 교육/청년분과에 소속되어 이 분야에 대해 경상남도와 국가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기 위해 소속 위원들과 열심히 위원회 활동을 했다. 제1기 위원회는 11월로 끝이 나고, 제2기 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을 하게 된다.

관련기사 :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41125_0002971628

"화합·소통"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2년 성과 보고

분야별 도민 통합 '2차 권고안' 도지사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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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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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정의 정원에 낙엽이 떨어져 바람에 흩날립니다. 그대로 두어도 썩어 거름이 되겠지만 많이 떨어져 흩날리는 낙엽들은 일부 갈쿠리로 모아 아궁이에 넣고 태웠습니다. 낙엽 타는 냄새가 정겹습니다. 전형적인 가을 내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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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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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2019-2023년) 나의 블로그에 기록된 진영 양지마을 첫얼음이 얼었던 날짜가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기록이란 이처럼 유용하고 중요한 역사적 자료일 수 있다. 올해는 지난 5년보다 첫얼음이 많이 늦을 것 같다. 하지만 조만간 첫얼음이 얼지 않을까 추측을 한다. 그런데 올해는 아마도 첫얼음 어는 날짜가 12월로 넘어가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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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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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양지마을의 아침 정취
배추와 무밭
텃밭 풍경
연못가 가을 정취
블랙베리 단풍
화살나무 단풍
거미
쥐눈이콩, 치자, 들깨씨앗, 고추
시금치밭
완두콩 씨앗 넣은 자리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이라 할 수 있겠지요. 얼마 전 양지마을엔 서리가 한 번 내린 적은 있는데, 올해는 겨울이 더디게 오는 것 같아요. 11월 말이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얼어 김장배추와 무가 얼까봐 안절부절 못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단감나무 과수원의 감들도 아직은 냉해를 입지 않은 것 같아요. 단감농사를 하시는 농민들에겐 다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내일부터 한 3일여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미리 준비해 놓은 텃밭에 완두콩 씨앗을 넣었어요. 완두콩은 보리나 밀처럼 추운 날씨에도 싹이 트는 식물이어서, 늦가을이나 겨울에 싹이 트서 겨울을 넘긴 후 봄이 되면 폭풍성장을 해서 싱싱한 완두콩을 맛볼 수 있어요.

그러하기에 벌레들의 공격도 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어서 농약을 칠 필요도 없는 친무농약 작물이라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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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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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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