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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03 진영 생소한판 외식
  2. 2019.03.03 경상남도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3. 2019.02.17 산해정 농장의 매화
  4. 2019.02.08 설날
  5. 2019.02.08 화포천 산책
  6. 2019.02.03 노래 한 자락 뽑다
  7. 2019.02.03 붕어 중탕을 만들다
  8. 2019.01.27 솔거 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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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저녁 김해 진영 신도시에 있는 '생소한판'이라는 식당에서 아내랑 외식을 했다. 스페인산 돼지고기 리베리코를 파는 식당이다. 음식이 깔끔하고 고기 맛도 괜찮았다. 한 번씩 가볼 만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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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오전 10시, 경남도청 앞 광장에서 경상남도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행사주관사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으로 참여했기에, 어떻게 행사를 준비했는지 점검도 할 겸, 경상남도의 참석 요청도 있고 해서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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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8. 19:01 시가 머문 자리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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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강소장님은 참 재미있게 사신다. 오늘 우리 집에서 간단히 약주를 한 잔 나누고, 강소장님의 아지트로 옮겨 '흙에 살리라', '고향무정' 노래 두 자락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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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윗집 강소장님이 주남저수지에서 물고기를 잡는 지인으로부터 붕어를 구해 가져오셨다. 무엇이든 잘 하는 아내가 붕어를 장만해 걸어놓은 가마솥에 푹 고았다.

 

하얀 중탕이 완성되어 강소장님과 나누었다.

 

요즘은 강이나 개울이 오염되어 민물 생선을 먹기가 꺼림칙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주남저수지는 그나마 오염되지 않아 믿을 수 있어서 이렇게 중탕을 만들었다.

 

진영 시장에도 잉어, 붕어, 메기, 가물치 등을 많이 팔고 있다. 하지만 한 번도 사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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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집터에 돌아다니던 전통 문짝이 있었는데, 집을 지으면서 여기저기 굴러다녀서 문살이 부러지고 떨어져 나갔다. 그런 문짝을 아내가 깨끗이 닦아서 방수를 위해 칠을 해두었다.

 

그런데 어제는 아들 한빛이가 문짝을 갖고 이리저리 궁리를 하더니만, 널판지를 잘라 지가 목수인지, 공예가인지 자르고 붙이기를 했다.

 

그리고는 물감을 꺼내와서 잘라 둔 판자에다 저렇게 그림을 그렸다. 노을과 하늘과 달, 그리고 하늘을 줄을 서서 나는 철새들의 모습까지, 그럴싸했다.

 

나는 그림 그리는 녀석을 지나가다 보고는 "우리 집에 솔거 나겠네" 농담을 던졌다.

 

녀석은 무척 엉뚱하기도 하고 기발하기도 하다. 좋게 말하면 창의적일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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