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5.03.22 도토리묵의 탄생
  2. 2025.02.15 굴밤묵을 쑤다
  3. 2025.02.03 자스민 꽃향과 도토리묵
  4. 2025.01.31 도토리묵 쑤기 2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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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가루를 구입하여 물을 5배로 타서 골고루 저어서 샌불에 올려 주걱으로 한 쪽 방향으로 빈글빙글 돌리면서 끊임없이 저어준다.

일정 시간이 되면 응어리가 져서 엉키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어 한참을 저어주면 푹푹 소리를 내며 끓기 시작한다. 그때 불을 끄고 그릇에 부어 식혀주면 된다.

어느 정도 식고 굳으면 위에 물을 살짝 부어주면 묵의 윗 부분이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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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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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굴밤 가루를 물에 타서 굴밤묵을 쑤었다. 시장할 때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그리고 한끼 식사로도 부족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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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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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드는 날이면 양지마을 산해정의 거실은 봄날이다. 동사를 막으려고 들여놓은 몇몇 식물들은 봄인 줄 알고 꽃을 피운다.

오전엔 부산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고 왔다. 집에 돌아와 아내가 준비해준 도토리묵밥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그리고 다시 도토리묵을 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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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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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가루와 물을 1:5로 고루 섞는다. 그리고 높은 불로 끓인다. 끓일 때는 주걱 등을 이용해 한쪽 방향으로 계속 저어준다. 엉키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계속 저어준다.

걸쭉해지면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붓는다. 걸쭉해지기까지 채 10분도 걸리지 않는 듯하다. 도토리묵 쑤기 식은 죽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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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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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 그리고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국가와 사회를 희망합니다. 또한 나는 이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활용해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기록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기 전에는 오마이뉴스 블로거로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몇 년 전에 오마이뉴스는 블로그를 닫아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 때 이후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영원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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