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정의 농사일기'에 해당되는 글 1772건

  1. 2020.02.10 개화한 매화, 수분 걱정 되다
  2. 2020.02.09 동녘에 달 뜨다
  3. 2020.02.06 연못이 꽁꽁 얼었어요
  4. 2020.02.05 산해정의 농장, 겨울꽃
  5. 2020.02.04 동백과 매화
  6. 2020.02.03 매화 더 피다
  7. 2020.01.30 매화 피다
  8. 2020.01.30 잉어와 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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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뜰 매화는 거의 개화를 했다. 아직은 추워서 벌과 나비가 날아들 수가 없다. 그럼 저 매화의 수분은 어떻게 한담? 그냥 꽃만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까?

바람이 불면 자연스레 수분이 되어 열매가 맺힐 것이다. 작년엔 매실이 몇 개 달렸었다. 바람의 소행이었을까, 아님 벌과 나비가 오는 따뜻한 봄날 늦게 핀 매화였을까?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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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보름인데, 오늘 이 시간 동녘에 달이 뜬다. 카메라에 선명하게 잡히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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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이곳 기온이 영하 7도입니다. 새벽녘에는 기온이 더 떨어졌지 싶습니다. 연못이 꽁꽁 얼고 고드름이 달렸습니다.

봄이라 여겨 일찍 나왔던 풀들과 연못의 개구리들이 깜짝 놀랐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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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정의 농장에는 겨울에 피는 꽃이 있다. 동백꽃과 매화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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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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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연못이 살짝 얼었다. 낮에 햇볕이 퍼지니 동백과 매화가 더 많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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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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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꽃을 피운 매화꽃송이가 늘어갑니다. 애기동백도 한창입니다. 꽃이 큰 동백은 봄이 깊어야 필 것입니다. 활짝 핀 매화봉우리가 늘어간다는 것은 봄이 점점 가까워진다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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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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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화의 개화시기가 빨라 지는 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 탓일까요? 우리 농장엔 세 종류의 매화가 있는데, 이 매화가 가장 먼저 피는 매화입니다. 연못가에 있는 능수매는 조금 늦게, 그리고 매실용 매화나무는 더 늦게 핍니다. 올해는 텃밭 매실나무에서 매실을 조금 수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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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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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산해정의 연못에는 갖가지 수생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잉어, 금붕어, 조개, 개구리, 논고등, 황소개구리 등. 우수도 경칩도 아직 먼 데도, 벌써 개구리들이 나왔습니다. 황소개구리 올챙이들도 많이 보입니다. 금붕어도 이제 연못에서 자연산란을 해 어린 새끼 금붕어들도 많습니다. 황소개구리는 제거하고 싶어도 방법이 없습니다. 황소개구리가 성체가 되고 활발하게 활동할 시기에는 금붕어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하지만 산란을 한 새끼 금붕어들이 자라서 어느 정도 균형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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