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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4.23 미역취와 고사리 2
  2. 2025.04.14 고사리 삶기
  3. 2025.04.10 고사리 나다 2
  4. 2024.04.12 뒤산에 올라 고사리 꺾다 36
  5. 2019.04.12 고사리 꺾어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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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취나물
고사리
미역취나물
고사리와 달래

고향에 다녀와 집 뒷산에 올랐습니다. 미역취와 고사리를 채취했습니다.

군대생활을 할 때 강원도 신철원 진지에서 야영을 할때 채취해서 반합에 삶아서 된장에 부무려 먹은 기억이 있는 추억의 산나물입니다.

삶아서 아내가 무쳐준 미역취 맛은 그 시절 그 때의 맛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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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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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고사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고사리는 바로 꺾어서 삶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억세져서 먹기가 거북해진다.

또 고사리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삶은 후에는 물에 담가서 독성을 빼야 한다.

말리는 경우에는 삶은 후 바로 늘어서 말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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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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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뒷산에 올랐더니 벌써 고사리가 이렇게 자랐다. 머위도 밭두렁에서 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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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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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아지트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늘 아래 비밀은 없다. 오늘 오전 모처럼 뒷산에 올랐더니 이미 고사리를 꺾고 지나갔다.

먼저 다녀간 사람들이 놓치거나, 가시덤불 속 깊은 곳에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조금은 꺾었다. 비 내리고 난 후 사람들이 다녀가지 않은 틈을 타서 오르면 우리 먹을 만큼의 고사리는 꺾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뒷산 고사리는 마을 사람들의 꺾기 경쟁이 치열해 엄두를 낼 수 없다. 그래서 산 너머 수풀 속엔 그나마 많은 이들이 다녀가지 않기에 잘 하면 제법 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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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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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아내랑 집 뒷산에 올라 고사리를 꺾었다. 쑥도 캐고 방앗닢도 땄다. 그리고 부추도 벴다.
고사리는 삶아서 말려두고, 쑥은 깨끗하게 손질해 씻어서 떡방앗간에 쑥떡을 주문하고, 부추와 방앗닢은 전을 부쳐먹으려고 준비해 두었다.


내일 오전에 제자인 이미나 변호사와 박희진 예비변호사가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제자들이 오면 맛있는 전을 부쳐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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